癒えない痛み悲しみで傷ついた君よ
消せない過去も背負いやって行こう
生きる事を投げ出さないで
繫ないだ君の手を
いつか失ってしまうのかな
薄れてゆく笑顔と
君を守りたいから
響く僕の呼ぶ聲さえ枯れ
時に沿う風に掛き消されたって
君を見つけ出す
癒えない痛み悲しみで傷ついた君よ
もう笑えないなんて人嫌いなんて
言葉然う言わないで
見えない未來に起こる事
全てに意味があるから
今はそのままでいい
きっと氣付ける 時が來るだろ
You and me, two are spoken!
いつか解り合えるから
Caption By 아즈키*魂
미안하다, 얘들아...
# Bleach 40
뭐가『미안하다, 얘들아』냐?
네놈 승리야, 바보야...
고마워
이치 덕분에 켄쨩이 즐겁게 싸웠어
그렇게 즐거운 켄쨩을 본 건
이치, 가능한 한 죽지마
그리고 가능한 한
부탁이야
소리가 그쳤네요
여기까지 왔으니 믿을 수 밖에 없지
그건 그렇지만...
꾸물거릴 시간없어, 우리도 간다
건너간다, 준비는 됐지, 하나타로?
간다! / 부탁드릴게요!
위험하잖아요!
미안해
소리가 멎었다
영압도 사라졌다, 둘 다
죽은 건 누구지?
모르겠어
살기석의 난반사로
어째서?
날 위해 흘리는 피는 있어선 안 돼
가르쳐주십시오, 카이엔 님
자! 됬다! 이걸로 괜찮겠군
저기, 제 팔도 같이 묶였는데요?
미안, 미안
에잇, 귀찮아!
그만하세...
멈춰요! 어지러워요!
미안하구나, 이치고
멋지게 당했구나, 하지만 상대가
비긴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네
하지만 정말 잘 싸웠고
걱정말거라, 죽게 놔두진 않으마!
어디서 왔냐, 꼬마야?
사람을 죽이는 도구지
꼬마야, 이름은?
없는 거냐, 나도야
야치루...
아싸~ 아싸! 켄쨩이 깼다~
그녀석은?
우노하나 님을 불렀으니
그녀석은? / 몰라
아마도 죽진 않았을 거야
그거 다행이군
이걸로 다시 빚을 갚을 수 있겠군
- 빚 같은 건 없어
켄쨩은 지지 않았어!
바보야, 얼굴이 왜 그래?
그치만 지지 않았는 걸!
이치가 말했어!
2대 1인 걸!
그렇게 웃지마!
『참백도와 함께 싸운다』인가?
야치루
내가 네게 이름을
당연하지! 떠다니던
그래, 나도야
켄쨩? / 가만히 있어
꽤나 오랫동안 잊고 있었구만
다른 녀석들은 이름으로 불리는데
그게 어떤 기분인지
『야치루』라고 읽지
내가 단 한 사람, 살아가길
네게 주마
야치루...
난 켄파치, 대대로 가장 강한
난 오늘부터 그 이름을 자처하겠다
고독한 아픔과 슬픔에 상처입은 그대여
지울 수 없는 과거도 짊어지고 나가요
삶을 포기하지 않으며!
맞잡은 너의 손을!
언젠가는 잃게 되는 걸까?
희미해지는 미소와
너를 지켜주고 싶으니까
울려퍼지는 내 목소리마저
시간을 따르는 바람에 사라져도
너를 찾아낼거야
고독한 아픔과 슬픔에 상처입은 그대가
이젠 웃을 수 없다니 사람이 싫다니
다신 그런 말 하지마
보이지 않는 미래에 일어나는 일들
모든 것에 의미가 있으니까
지금은 이대로 좋아
분명 깨닫게 될 날이 올거니까
You and me, two are spoken!
언젠간 알게 될테니까
삼성중공업 S.H.I.C
오랜만이었어, 정말 고마워!
또 켄쨩이랑 놀아줘
이치고 씨, 괜찮을까요?
영압의 흔적이 사라지고 있어
하나타로 너도 그대로 날아라구!
조금 늦었구나
자라키 켄파치라면 어쩔 수 없지
잘 견디었구나, 장하구나
칼이라구, 무섭지 않냐?
조금 있으면 올 거야!
- 있어, 내가 졌어
『난 참월과 함께 싸운다』구!
켄쨩이 이긴 거라구!
지어줬을 때를 기억하냐?
구름 수까지 기억해!
이름없는 자의 고통이란 걸!
나에게는 그런 게 없어
바랬던 사람의 이름이지
사신에게 주어지는 이름이지